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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리조트 더 오젠 컬렉션이 '샴페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더 오젠 컬렉션에 따르면 샴페인 마스터 클래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젠 라이프 마드후에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에서 저녁마다 개최된다. 프랑스 기 샤흐보 샴페인 하우스에서 대를 이어 샴페인을 생산 중인 자비에 샤르보(Xavier Charbaut)와 나탈리 샤르보(Nathalie Charbaut) 부부가 리조트를 방문해 직접 클래스를 진행하며 기 샤흐보 샴페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 오젠 컬렉션은 "참가자는 오젠 라이프 마드후의 Gin Is In 바에서 진행되는 샴페인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후 주아 드 비브르 비치 클럽으로 이동해 야외에 마련된 저녁 식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에서는 뀌베 와인룸에서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 후 수상 레스토랑 오리진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게 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