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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지난 3일 명동사옥에서 개원(예정)의사를 위한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는 하나은행과 아라메디컬그룹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행됐다. 아라메디컬그룹은 병원 개원 컨설팅 기업으로 입지, 직원채용, 인테리어, 마케팅 등 종합 브랜드 개원 컨설팅을 제공하며, 연간 500개 병원 컨설팅, 6000명의 의사들이 이용하는 플랫폼 '더 오프닝'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가 공동 참여한 '하나 닥터클럽 올인원 패키지' 상담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돼 ▲1:1 맞춤형 금융상담 ▲상속·세무 VIP상담 ▲하나캐피탈 의료기기 리스상담 ▲하나생명 VIP 보험상담 ▲하나카드 의약품 결재 전용카드 등 개원에 필요한 금융상담이 함께 진행됐다.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않았던 대규모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장점과 혜택을 가진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닥터클럽 올인원 패키지를 알리고 신청자에 한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원(예정)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