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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 자영업자(만19~39세)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동행 프로그램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이후 24기, 약 700명의 자영업자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