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8일 국제의학연구소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희숙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서로 의지하여 슬기롭게 이겨내고 맞이하는 34주년 개원기념식이라 더 뜻깊다"며 "지금처럼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더 발전하고 좋은 인천 대표 의료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장기근속, 모범직원을 포상하고 승진자 임명식을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