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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와 함께 구내 린덴바움 유치원에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새학기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실별 포인트 색상을 개발, 적용하기도 했다.
삼화페인트와 구는 공립 유치원에 비해 시설유지 지원금이 부족한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