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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미래 100년을 향한 경영전략을 내놨다.
또한 올해를 '금고 조직문화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인사·노무 등 경영전반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실시해 이를 기반으로 단계별 혁신과제를 추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대외신인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 디지털전환(DT)를 추진해 '새마을금고 DNA자체를 디지털화'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3년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과 자산 300조원 달성'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현장중심경영'과 '조직원 상호간의 협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100년 미래에 걸맞는 성장동력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