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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사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 유도팀은 2022년 3월 순천만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 및 IJF 마스터즈 대회 이하림의 금메달 등 국내·외 대회에서 올해 총 19회 입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입상 실적으로 기관 홍보에 힘쓴 유도단에 감사를 표하며 1000원의 포상금은 마사회 유도단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상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