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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제2 통합물류센터는 ISO 14001, 45001 국제표준 통합 인증 획득을 통해 환경과 안전분야에서도 센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비닐 사용량 감축 및 재활용 완충재 세단기, 전기차량 도입과 더불어 현장 참여형 안전신고제도를 운영하여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업체(AEO) AA 등급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화물관리 및 운영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보유한 수백여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청이 주관한 AEO 활용 사례 나눔 대회를 4차례 수상한 유일한 기업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