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순득장학재단'이 올해 총 126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는 "국가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올바르게 그들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껏 배울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일 것"이라며 "순득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과 이상을 잃지 않고 성실히 면학하는 청소년들이 국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