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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속초가 내년 1월 1일, 새해 일출을 생중계하는 '미라클 모닝 클럽'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리조트 속초는 새해 일출을 직접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미라클 모닝 패키지도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블루투스 스피커 대여, 온라인 심리상담 '마인드카페' 1회 이용권, 오설록 티 세트,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로 구성됐다. 투숙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롯데리조트 관계자는 "미라클 모닝 클럽은 갓생(부지런한 삶의 신조어)을 실천하는 MZ세대를 타깃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