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해 최종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필수영역 분야에서 모두 합격점(pass)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재난의료팀, 닥터카 등 수도권 및 도서지역 응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교육과 재난대비 훈련 등 진료 뿐 아니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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