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 '공복이 없는' 푸짐한 양과 맛도 분위기도 일품!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3 09:18 | 최종수정 2022-12-23 09:18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 새로운 컨셉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공복이 없다'의 '무공(無空)'을 타이틀로 하는 '무공돈까스'가 그 곳 이다.

'무공'의 의미는 그 양에서도 알 수 있다. 8,500원~9,500원으로 돈까스 메뉴를, 1,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운영면에서도 독특하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도 남다르다.


무공돈까스를 운영하는 (주)오름에프씨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월세지원, 마케팅지원 등을 시행하며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돈까스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오래갈 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로 전혀 다른 컨셉을 통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외식지가 선정한 2023년도가 기대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 사진제공=(주)오름에프앤씨】 무공돈까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