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아인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실내 공기질 조사' 결과 '숨 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됐다.
실내 공기질 조사 외에도 공기질 개선을 위한 환기 시스템, 공기질 개선 노력, 내부 모니터링 등 운영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인득 아인산후조리원 과장은 "조리원 확장 이전으로 새집증후군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공기질 개선에 최우선을 뒀다"며 "앞으로도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신생아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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