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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맛집에 반전 비밀이 있었다. 이곳의 주인의 인심이 후할 수 있던 이유는 건물 2층에 숨어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약 10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직 총책 A씨와 안마시술소 실업주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안마시술소 건물 주인과 성매수 남성 7명, 성매매한 여성 18명 등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성매매 광고가 성행하고 있다"며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해 온라인 기반 성매매 영업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