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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내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증 받았다.
대한항공은 올해 국내의 대표적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2020년 이후 3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서스틴베스트로부터 전체등급 부문에서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대한항공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친환경 항공사로서 ESG 채권 발행,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탄소중립항공유 사용 등을 비롯해 인도주의적 구호물자 수송, 지역사회 공헌, 협력업체와 상생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진행중이다.
대한항공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기업가치와 지속 성장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 재무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