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오는 22일까지 ▲파티용품 ▲선물(스마트디지털, 명품, 리빙) ▲푸드(밀키트, 간편식) ▲패션잡화 ▲장난감 ▲여행/공연티켓 등 총 6개 테마 내 1000여개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해-삐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12월이 연중 최대 성수기인 '장난감', '공연/티켓'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들도 모았다. 11번가가 '장난감', '공연/티켓' 카테고리의 지난해 월별 거래액 비중을 분석하니, 12월 비중이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티켓' 카테고리의 12월 거래액은 월 평균 대비 3배, '장난감' 카테고리 거래액은 2배 높았다.
'장난감' 테마에서는 11번가 MD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예감 브랜드로 선정한 ▲'레고'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장난감 브랜드 '브루더' ▲여아 인기 캐릭터 완구 '캐치티니핑' ▲'뽀로로', '타요' ▲국민 육아 완구 '피셔프라이스' 등의 다양한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인욱환 장난감 MD는 "올해는 '어른이(키덜트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립블록 '레고'나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장난감 '브루더' 등이 크리스마스 인기 장난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