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가지 생활수칙'을 11년 만에 개정해 최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궐련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열 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등 어떤 유형의 담배도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어떠한 유형의 담배도 피우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권고 식품군을 채소와 생선 외 통곡물, 콩을 추가해 구체적인 식습관 개선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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