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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디지털 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개발한 '버추얼 서울'은 e-콘퍼런스 송출, 가상전시 E-exhibition, 행사브랜딩 등 다목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2.0 버전에서는 행사주최자가 비용 없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맞춤형 가상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2020년 9월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버추얼 서울'은 총 38건의 국제행사에 활용되었으며 7만 명의 이용자가 서울의 발전된 디지털 MICE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