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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마리아나관광청과 '사이판 PIC 재예약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12-07 17:39



노랑풍선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PIC 재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최초 예약과 재 예약 모두 노랑풍선으로 예약한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이내(식음료 $100 쿠폰 및 디럭스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6개월이내(식음료 100달러 쿠폰), 6개월이상(식음료 50달러) 등 재방문 기간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사이판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고, 비치코밍(해변 정화) 프로그램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유명한 가족여행지다.

노랑풍선 '사이판 PIC 리조트 상품은 4일~6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버셀렉트나 골드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알찬 여행3도을 보장한다. 최소 2명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게 도 주목할 만하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인공 파도 서핑,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부대시설로 사이판을 대표한다.

이밖에 공항-리조트 왕복 픽업 서비스, 역사의 흔적 한국인 위령탑, 일본군 최후사령부, 깊고 푸른 남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만세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 등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포함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PIC 리조트와 함께 사이판 3대 숙박시설로 손꼽히는 켄싱턴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프리패스 상품도 선보였다. 각 호텔과 리조트로 이동 시 탑승할 수 있는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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