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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PIC 재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노랑풍선 '사이판 PIC 리조트 상품은 4일~6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버셀렉트나 골드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알찬 여행3도을 보장한다. 최소 2명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게 도 주목할 만하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인공 파도 서핑,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부대시설로 사이판을 대표한다.
특히 PIC 리조트와 함께 사이판 3대 숙박시설로 손꼽히는 켄싱턴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프리패스 상품도 선보였다. 각 호텔과 리조트로 이동 시 탑승할 수 있는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