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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이 1일 발달장애인들과 영화관람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5일 밝혔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이 영화관람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