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빨간펜이 '2022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우수 학생에게 총 10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회에서 예·본선의 열띤 경쟁을 통과한 개인 24명, 단체 8팀이 최종 선정됐다. 예선은 개인이 촬영한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본선은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유창성, 내용 구성, 전달력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빨간펜TV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창상 ▲퍼포먼스상 ▲내용구성상 ▲도요새스타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