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신경과 이영배 교수와 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강창기 교수팀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2022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팀은 MRI 내에서 구동 가능하며, 미세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미세혈류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3.0T MRI에서 미세혈관의 영상을 위한 최적의 영상 변수를 발굴, 나아가 새로운 영상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연구 목표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게 된 것으로 생각해 더욱 기쁘고, 연구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