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내시경센터(센터장 김진남)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3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평가항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필수항목은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인 3년이 지나면 재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기간은 다음달부터 2025년 11월까지 3년간이다.
김진남 센터장은 "체계화된 프로세스와 의료진들의 노력을 통해 2019년에 이어 3주기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철저한 감염관리와 의료서비스로 우수한 내시경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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