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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성이 보장된 금융환경"이라며 "시드니지점은 당행 글로벌 IB사업의 전략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홍콩지점, 7월 북경지점에 이어 이번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으로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확보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