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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청송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앞세운 체험활동인 '애플팜 키즈 플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애플머핀 쿠킹 클래스는 청송 사과로 직접 애플머핀을 만들고 맛도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현장에서 제공된다.
꼬마사과 찾기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 곳곳에 숨겨진 꼬마사과를 찾으며미션을 풀고, 알파카 먹이주기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에 살고 있는 알파카 '청이'와 '송이'에게 먹이를주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청이, 송이의 베이지색 털에 다른 색을 칠해 새로운 털옷을 입혀줄 수도 있다. 비눗방울 놀이는 아이에게 동화 속 숲에 있는 듯 한 경험을 제공하고, 컵받침 혹은 슈링클스 만들기에서는 가족만의 특별한 기념품도 제작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청송의 애플팜 키즈 플레이는 탁 트인 자연에서 오감을 활용하는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세대 고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