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 대표 박외진)이 오는 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다이아몬드홀에서 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제약업체 및 대학을 대상으로 'ACRYL NEXT 2022' 컨퍼런스 '나디아(NADIA), 인공지능 병원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어 2부에서는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 주제를 구체화 해 ▲국내외 인공지능 병원을 위한 글로벌기업과 병원의 인프라구축 동향 ▲인공지능 병원시스템 나디아 소개 ▲나디아의 비전 및 글로벌 적용사례와 사업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한 아크릴 고의열 이사, 이경준 본부장, CMO 최원유 의사가 각각 ▲ 인공지능 병원의 미래: NADIA ▲ 플랫폼을 개발하는 플랫폼: 조나단 바다를 날아 나디아를 만나다 ▲ 웰케어 사업 소개와 미래로, 인공지능 병원 시스템 NADIA, 조나단에 대한 제품 소개와 웰케어 사업을 소개한다. 외부초청 인사로 ▲서울대 이형기 교수의 아크릴과 협업으로 탄생한 '건전지 앱, 웰케어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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