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이 11월 1일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박준영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을지재단을 성원해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정신을 되새기며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을지재단은 1956년 개원한 박산부인과를 모태로 을지대학교의료원(의정부·대전·노원·강남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대전·의정부·성남캠퍼스) 등을 두고 있는 국내 굴지의 의료·교육재단이다.
아울러 을지재단은 사회적 책임과 고객중심 보건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동시에 보건의료계를 선도할 창의적인 핵심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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