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해부학교실 김현 교수가 최근 열린 제72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연구 분야에서는 28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SCI급 216편)에 발표했으며, 우울증 관련 신경해부학적 연구에 집중해 영향력 있는 연구결과를 유수의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김현 교수는 "앞으로도 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회, 국가기관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해부학회의 위상 제고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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