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가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론칭하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예측 솔루션과도 연동하여, 생활습관병과 6대암을 포함한 10개 질환의 4년 내 발병 위험도도 측정한다.
고객들은 큐레이션 알고리즘으로 도출된 2만5000원 상당의 건강검진 및 질환별 발병 위험도 분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다 69개 항목의 유전자 분석(DTC)을 런칭 특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밸런스 체크' 기능을 통해 영양성분의 과부족을 관리할 수 있고, '건강상식 OX퀴즈', '한줄 소.확.행'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정관장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홍순기 KGC인삼공사 디지털사업실장은 "지난 120여년간 국민건강을 책임져온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대한민국 대표 헬스전문가들의 전문역량이 결합하여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건강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신규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도 연계하여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