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사업단(단장 안철우)이 주관하는 환경성 질환 연구 심포지엄이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 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연구' 주제로 지난 7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옥철호·김희규 교수팀은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과제를 통해 환경성질환 및 관련 유해인자 등 단일 유전자 변이에 의해 일어나는 고전적인 유전병을 제외한 생활 습관병, 환경질환을 대상으로 과졔를 수행해, 유전적 경로 및 관련기능을 규명하고 질병예측 진단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려대와 NHN cloud와 사업단을 구성해 5대 환경성질환으로 알려진 아토피·천식·치매·부정맥·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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