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8년 연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훈련,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춘 단계적 국제선 운항 확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담 조직을 통한 ESG 경영 활동 강화 등으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택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