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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과 생활지원 자선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정원(이사장 김선애·사진)은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경제,문화,의료 등 다방면에서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이웃을 위한'올인원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미국 아이오와주에 본사를 두고 프리미엄 유기농 캔들과 디퓨져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 기업인 밀크하우스코리아(대표 김소형)가 어려운 이웃에게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랑정원 김선애 이사장은"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리아나 전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요즘 경제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말 못 하는 가슴앓이를 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올인원 프로젝트가 몸과 마음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랑정원예술제와 장학금 지원사업,의료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지난 3년 간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어려웠던 경제 사항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은 마치 끝이 안 보이는 어두운 터널에 있는 심정이다.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사)사랑정원의 나눔의 행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