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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외국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외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과 K-콘텐츠를 알리기 좋은 기회라고 보고 홍보에 동참한 것"이라며 "지역 거점 항공사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해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는 10월 9일 경북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싸이, 카이, 위너, 아스트로, 더보이즈, 에이티즈, HYNN, woo!ah!, 권은비, 메가맥스 등이 참여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