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가 북미와 유럽에서 렌트카 이용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에서는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웨덴 등 25개 참여국가의 전 영업소에서 1일 이상 21일 이하 차량 렌트 시 최대 15%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예약기간과 픽업기간은 북미와 동일하다.
괌-사이판에서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는 특별 요금 및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과 공항 세 및 차량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고 아동용 카 시트와 부스터 시트를 무료 제공 등이다.
허츠는 "해외 렌트카 가을 프로모션은 차량등급과 최대 할인율 및 이용제한기간이 국가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이용 전 자세한 규정 조건 등은 예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