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국내 1위 키즈놀이앱 '놀이의 발견'과 손잡고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놀이의발견'에 단독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단독 제휴를 기념해 25일까지 '해외여행의 발견'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많은 다낭, 싱가포르, 괌 등으로 향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지역별로 키즈클럽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 현지 전통의상 체험, 보트 탑승·테마파크 관광 등 액티비티, 전 일정 호텔식 등 아이 동반 여행에 안성맞춤인 요소를 담은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결제 시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금액 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