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 등산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을 위한 '지리산 대작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산을 즐기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의 완주자들에게는 써모스X블랙야크 지리산 화대 종주 챌린지 패치가 각인된 써모스 등산용 보틀 시즌2와 전용 보틀커버, 그리고 챌린지 패치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그 외 챌린지 완주자들에게는 디지털 배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써모스 등산용 보틀 시즌2 900ml는 아웃도어 전문가가 기획한 '진짜 등산 보틀'로, 오랫동안 온도가 유지되는 강력한 보온보냉 효력을 자랑한다. 컵라면 2개를 끓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900ml의 넉넉한 용량과 우수한 보온보냉 효력은 높은 산을 오르는 등반자들이 정상까지 부족함 없이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또한 분리세척 가능한 더블 스크류 마개, 컵, 바닥 커버 등 등산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으며, 390g의 가벼운 무게로 등산 가방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함께 증정되는 전용 보틀커버는 충격에 강하고 흠집을 방지하는 재질로 제작됐다.
블랙야크 담당자는 "등산 애호가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짜릿한 도전의 경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산행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