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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개 및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는 30일까지 백엔드(Back-end)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조직 규모를 확장하고 서울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다.
한편 핀다는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 근무할 수 있는 주 40시간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 3회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도 제도화했다. 또 주거 목적 1억원 무이자 대출, 120만원 상당 업무장비 지원금, 워케이션 제도 등 구성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내복지제도가 마련돼 있다.
이번 채용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