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국민의 롱코비드 극복을 위해 '숨운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기침 및 가래 해소를 위한 운동, 피로회복을 위한 운동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재활의학회(AAPM&R)의 장기 코로나 대쉬보드(PASC Dashboard)에서 제시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참고했다. 국내 올바른 적용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의 의학 자문과 감수를 받아 공신력도 높였다. '숨운동 서비스'는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카카오 공동체와 협력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