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인 비아트리스 코리아(주)(이하 비아트리스)는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부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환자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월부터 동네의원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포괄 평가를 실시하고 개인별 관리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사업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에서 비아트리스가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의사와 환자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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