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랩스와 청호나이스가 온·오프라인 연계(O2O, Online to Offline)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슈퍼 앱 개발을 위해 합작법인(JV) '하이플래닛(Hi Planet)'을 설립했다.
김태욱 대표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 증가와 젊은 세대 감소 문제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라며 "당면한 고령화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의 효율성과 오프라인의 휴먼터치를 접목한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MZ세대와 시니어 세대를 모두 고려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