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기 속 은행의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예금 금리는 지난해 2분기 말 0.65%를 기록한 이후 3분기 말 0.69%, 4분기 말 0.83%, 올해 1분기 말 0.96%로 계속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출 금리는 지난해 2분기 말 2.77%, 3분기 말 2.83%, 4분기 말 3.04%, 올해 1분기 말 3.28%로 예금 금리보다 상승세가 가팔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