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해운대부민병원은 평균 97.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특히,담낭수술과 충수염수술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척부수술, 슬관절치환술, 견부수술, 골절수술에서도 모두 94점 이상 고득점을 기록했다. 국내 전체 병원 평균점수가 54.3점, 종합병원 평균 63.3점과비교하면상대적으로 높은 점수인 셈이다.
강대환 해운대부민병원장은"항생제의 적절한 사용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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