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아트페어 개최를 기념, 서울 한남동에 '파라다이스 아트랩 한남X프리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운영되며, 한국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많은 고객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