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리미엄 포커싱'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9:46 | 최종수정 2022-08-31 09:47



광동제약이 기능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리미엄 포커싱'을 선보인다. 셀프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자기 건강 관리) 트렌드에 주목해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포커싱은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성 증진에 중점을 둔 건강기능식품으로, 검증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개발된 브랜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제품은 ▲프리미엄 눈건강 포커싱 ▲프리미엄 혈행 포커싱 ▲프리미엄 면역 포커싱 등 3종으로 눈건강 및 혈행 개선·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포커싱 3종의 각 포장단위는 120캡슐 구성이다.

차별화된 성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포커싱은 약국전용 브랜드다. 광동제약 약사전용 온라인몰 'KD-Shop'을 통해 신청한 약국에 유통되며, 소비자는 약사와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프리미엄 포커싱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영양제 전문 상담 약사를 배치하고 전용 진열대를 마련하는 등 최근 약국가의 변화 흐름에도 부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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