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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이달 31일부터 9월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6일간 열리는 '2022 비어 페스트 광주(2022 Beer Fest Gwangju)'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호남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축제를 찾은 지역 소비자에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3년만에 열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랜만에 열리는 맥주 축제인 만큼 신선한 테라와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