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제왕절개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척추수술, 혈관수술, 허니아수술, 유방수술, 골절수술은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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