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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수도권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2020년~2021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른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및 우유 및 음료 4만8천개를 지원 등 꾸준한 구호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