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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피해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의 상태와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은 물론 배터리와 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침수로 인해 유상수리가 필요할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 30% 할인 비용(최대 500만원 한도), 보험 수리 시 적용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