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인천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친환경·유기농·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소속된 전담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윤예리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도서지역은 여건상 여러 힘든 점이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영양 식단 제공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