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회사 에이치엔드림(대표 우인숙)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과 최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보안 솔루션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경정보기술은 국내 영상보안기술인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수상(과학기술부장관), 2021년 SW리딩기업 선정(산업통상부 장관), 지능형 영상 솔루션 조달등록 (GS1등급 획득), 대구시 스타기업 선정 등 공공조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콘텐츠 암호화 및 복호화, 전용플레이어 재생, 마스킹 기능을 포함해 수술 시 사용자가 수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션인식 기능, 객체 탐지,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추후 시스템 우수성과 의료기관 적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의료기관 대상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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